먼저 결론

낙상은 화장실·현관·침실 순으로 위험합니다. 장기요양 등급(1~5등급·인지지원등급)이 있으면 **복지용구급여(연 한도 160만원)**로 안전손잡이·미끄럼방지매트·이동변기 등을 구입·대여할 수 있고, 일반 대상 본인부담은 15%(감경 대상은 더 낮음)입니다. 무등급이라도 미끄럼방지매트·안전손잡이는 시중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으니, 등급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위험한 화장실부터 손보세요.

공간별로 ‘넘어지는 길목’을 막으세요

낙상은 특정 물건이 아니라 동선에서 일어납니다. 집을 부모님 시선으로 한 바퀴 돌며 미끄럽거나 잡을 곳이 없는 구간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.

공간위험복지용구
화장실젖은 바닥·변기 앉기/일어서기안전손잡이, 미끄럼방지매트, 이동변기
현관턱·신발 신을 때안전손잡이, 미끄럼방지 양말
침실·거실밤중 이동·침대 기상침대 옆 손잡이, 야간 센서등 동선

특히 화장실 변기 옆 손잡이미끄럼방지매트는 가장 흔한 골절 사고를 줄이는 1순위 품목입니다.

복지용구급여로 비용 부담 줄이기

장기요양 등급(1~5등급·인지지원등급)이 있으면 복지용구급여로 구입(미끄럼방지매트·안전손잡이 등)과 대여(이동변기 등)가 가능합니다. 연 한도는 160만원, 일반 대상 본인부담은 15%, 감경 대상은 더 낮습니다. 품목·한도는 매년 고시로 바뀌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.

무등급이라도 시중에서 안전손잡이·매트는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으니, 등급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위험한 화장실부터 손보는 것을 권합니다. 재가급여·방문요양과 함께 쓸 시설·서비스는 요양시설·서비스 디렉터리에서 지역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.